
예금보험공사
자동 로그아웃 및 시간연장 안내 자동 로그아웃까지 남은 시간은 입니다. 사용자 인증 후 1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을 경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자동 로그아웃됩니다. 이용 시간을 연장하시
fins.kdic.or.kr
요즘 같은 시대엔 아무리 조심해도 불안한 게 바로 금융 관련 문제입니다. 누군가의 명의로 대출이 나갔다거나, 깜빡 속아서 개인정보를 넘겼다거나 하는 이야기들이 뉴스에 자주 나오잖아요. 이런 때일수록 내 금융정보를 한 번쯤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그럴 때 유용한 곳이 금융안심포털입니다.
금융안심포털은 예금보험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 서비스 사이트인데요, 이름처럼 내 금융생활이 안심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고 있어요. fins.kdic.or.kr에 접속하면, 복잡한 금융정보 사이에서 꼭 필요한 기능들을 비교적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메뉴 중 하나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입니다. 자신이 과거에 만들어 놓고 잊고 있었던 계좌들이 어디에, 얼마만큼 남아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1-2만원 남은 채로 방치돼 있는 계좌들도 종종 발견되는데, 이런 것도 모아보면 제법 도움이 되더라고요.
또 한 가지 유용한 건 휴면예금 조회 기능입니다. 일정 기간 거래가 없어서 휴면상태로 넘어간 예금이나 보험금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간편하게 찾아갈 수 있어요. 특히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명의의 휴면자산을 대신 확인해보는 경우도 많아서, 가족 단위로 한 번쯤 살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요즘엔 명의도용 피해가 가장 큰 걱정거리인데요, 금융안심포털에서는 본인 명의로 개설된 계좌나 카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명의도용 확인’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이건 정기적으로 확인해두면 혹시 모를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파산금융회사 관련 정보, 예금보험제도 설명,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콘텐츠도 잘 정리돼 있어서, 처음 이용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둘러볼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공공기관 사이트치고는 구성도 꽤 깔끔한 편입니다.
조용히 스쳐 지나갈 수도 있는 내 금융정보들, 금융안심포털을 통해 한 번쯤 정리해보시면 어떨까요. 생각보다 든든한 기능들이 숨어 있어서, 안심이라는 말이 괜히 붙은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