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102120021679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서 세금으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예산은 전년도 103만명보다도 1만 4천명이 늘어서 104만 4천명이 되었습니다. 정부 예산안에서는 98만 3천명으로 줄었었지만, 국회를 통과하면서 다시 6만 1천개가 늘어서 최종 104만 4천명이 되었네요.
https://www.yeonsu.go.kr/job/public/senior.asp
노인일자리 사업이 무엇인지를 실제 구청의 공고문을 보면 알수 있어요. 공익활동은 월 27만원, 사회 서비스형은 월 59만 4천원으로 보수가 정해져있네요. 직접일자리는 주로 빈 강의실 불 끄기, 전통시장 환경미화원, 금역구역 지킴이, 주민감시요원 등으로 주로 단기알바성 이라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