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제도가 또 한 번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2025년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2032학년도 이후 수능 개편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수능 논·서술형 문항 도입 검토
국교위는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수능 방식에 논·서술형 문항을 추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현재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대상
이 개편안이 확정되면, 현재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부터 새로운 수능을 치르게 됩니다.
따라서 학부모와 학생들은 앞으로 발표될 세부 내용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5월에 중장기 교육 발전계획 시안 발표 → 9월 최종 확정 예정
논·서술형 수능이 실제 도입될지, 얼마나 반영될지는 향후 공청회와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 대입제도 변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수능이 단순한 문제풀이에서 창의력과 논리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바뀔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습 방식도 점차 토론과 서술형 중심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니,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초5부터 ‘논·서술 수능’ 도입되나…국가교육 발전계획 5월 윤곽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현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적용될 2032학년도 이후의 대입에서 논·서술형 수능이 도입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장기 국가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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